작성일 : 12-02-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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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ㅇㅇ 회원님의 입소와 김** 회원님의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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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꿈터
 조회 : 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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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간 꿈터에서 생활하던 김** 회원님이 4월 30일 !드디어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하여 독립하였어요.
2007년 이곳에 오셔서 생활한지 얹그제 같은데....
독립생활훈련과 취업지원을 받아 이곳 저곳 직장을 옮겨 다니면서 적응하기 어려워 하던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는 급여와 근무조건을 꼼꼼이 챙겨가며 스스로 일자리를 찾아보는 독립취업을 선택하여
목돈도 만드시고 무엇보다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되찾으신게 너무 기쁘네요.
그동안 계획을 가지고 하나씩 독립을 준비한 **회원님의 이삿짐을 보며 안심이 되었어요.
독립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독립하는 회원을 떠나 보낸 빈자리를 새로운 김ㅇㅇ 회원님이 채워주시네요.
얼굴이 뽀얏고 여성스러운 김ㅇㅇ 회원님!
차분한 말씨와 해맑은 미소가 호감을 가지게 하네요.
앞으로 함께 생활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입소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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